2011년 보령머드축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년 보령머드축제 아침 8시 맑게 개인 하늘! 내가 일하는 기념품 부스. 기념티와 신발, 반바지, 인형 등등 가방을 지키며 여유롭게 책을 보는 아이! 자세히 보니 해리포터였다. 매표소 앞에 줄 서있는 사람들. 머드시설 이용시 올해부터는 입장료를 받는다.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에 환호하는 사람들과 뛰어가는 사람. 누군가 컵라면을 다 먹고 거기에 조개껍질과 소라껍질과 작은 물고기 한마리를 넣어놓았다. 만국기가 날리고 있고 그 뒤로는 뭉게구름이 가득하다. 머드축제이니만치 바닥은 머드 천지. 왼쪽에 연두색 웃옷을 입은 친구가 '명'이라는 이름의 통역 친구. 각 부스마다 한명씩 통역 자원봉사자를 배정한다. 올해는 지원자가 많지 않은데다가 첫날 일하고 말없이 사라진 친구들이 꽤 있어서 인원이 모자란다고 한다. 자원봉사지만 일당을 준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