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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실적

증도 700년전의 약속 간판석 시공!!

증도 보물섬까페 앞에 세워진 700년전의 약속 간판석.

(신안 해저 유물)은 1975년 신안 섬마을 어부의 우연한 도자기 발견으로 세상에 알려졌다. 

이후 1975년부터 1984년까지 9년에 걸쳐 한국최소와 수중문화재 발굴조사가 이루어졌으며 

약 700년 전인 1323년 고려의 신안 증도 앞바다에서 침몰된 선박1척(약34m)과 무역품

2만 7천여점이 빛을 보게 되었다. 이 침몰선은 중국에서 일본으로 항해하던 무역선으로

지금은 '신안선'이라 불리고 있다.

이 같은 연유로 '700년 전의 약속'이라 명명하고 이곳에 인양된 선체 사진과 

실려있던 도자기 재현품을 다수 전시하였다.

 

제작과정을 유투브에서 감상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JcocuVJEeD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