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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이야기/기타

보령댐 하류 보령댐 하류 다리 밑에서 본 풍경. 벌써 사람들이 나와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 다리에 그려진 그림이 이채롭다. 보도블럭과 잡초. 끈질긴 생명력! 이번 비에 그랬을까> 하우스 7동이 모두 찢어져있다. 농부의 가슴도 찢어질 듯... ... 돌계단. 다리를 찍고 있는 내 그림자. 더보기
2011년 보령머드축제 아침 8시 맑게 개인 하늘! 내가 일하는 기념품 부스. 기념티와 신발, 반바지, 인형 등등 가방을 지키며 여유롭게 책을 보는 아이! 자세히 보니 해리포터였다. 매표소 앞에 줄 서있는 사람들. 머드시설 이용시 올해부터는 입장료를 받는다.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에 환호하는 사람들과 뛰어가는 사람. 누군가 컵라면을 다 먹고 거기에 조개껍질과 소라껍질과 작은 물고기 한마리를 넣어놓았다. 만국기가 날리고 있고 그 뒤로는 뭉게구름이 가득하다. 머드축제이니만치 바닥은 머드 천지. 왼쪽에 연두색 웃옷을 입은 친구가 '명'이라는 이름의 통역 친구. 각 부스마다 한명씩 통역 자원봉사자를 배정한다. 올해는 지원자가 많지 않은데다가 첫날 일하고 말없이 사라진 친구들이 꽤 있어서 인원이 모자란다고 한다. 자원봉사지만 일당을 준다.. 더보기
나무벤치 이제는 아무도 이용하지 않는 나무 벤치 더보기
기차 건널목 웅천석재단지 입구에 있는 기차 건널목. 재미있는 건 '열차가 들어오고 있으니 안전선 밖으로....'라는 안내방송이 나오는데 지하철 역에서 듣던 그 목소리 그대로이다. 더보기
활짝 핀 벚꽃 2011년 4월 22일 촬영 보령 댐으로 가는 길은 벚꽃나무가 가득하다. 매년 여러 지역에서 그렇듯이 이곳에서도 벚꽃 축제를 한다. 다른 지역에서 사람들이 놀러오는 것보다 이 지역민들이 더 많은 것 같다. 노래자랑도 하고 막걸리 파티도 하고... 그렇게... 2011년 4월 22일 촬영 더보기
천천히~ 조금만 돌아가면 되는데, 온통 잔디를 밟아 새로운 오솔길을 만들어 놨다. 2006년 인천 주공아파트 근처에서 찍은 사진. 더보기
해바라기와 장독대 더보기